오후 12시 5분, 단톡방에 "뭐 먹지?"가 올라오면 1초도 안 돼 "김치찌개?"를 던지는 사람. 사실 매운 거 엄청 잘 먹는 건 아니지만 콧물 흘리면서 "난 괜찮아"를 시전하는 자존심파. 친구가 우울하다고 하면 "일단 밥부터"라며 끌고 가서 뚝배기 앞에 앉히는 따뜻한 사람이에요. 비 오는 날엔 평소보다 30분 일찍 회사를 나서기도 합니다. 강점: 따뜻함, 얼큰함, 한식러, 위로. 주의: 옷에 국물 튀면 하루 종일 신경 쓰여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