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뉴판 앞에서 5분간 망설이다가 결국 "골고루 들어간 거"를 시키는 사람. 인간관계에서도 두루두루 잘 어울리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가까운 몇 명만 챙기는 입체파. 비빔밥을 시킬 땐 고추장 반 숟갈만 넣어달라고 꼭 부탁하면서 "내 입맛 까다롭지?"라며 멋쩍게 웃어요. 사실 본인이 제일 균형을 챙기는 사람입니다. 강점: 건강, 한식러, 친숙함, 감칠맛. 주의: 비빌 때 그릇 밖으로 튀어요!